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라즈베리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1981년 시상된 1회 시상식은 아직 체계가 잡히지 않은 탓인지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의 경우 9~10명(작품)이나 올랐다. 《글로리아》에 출연한 존 애덤스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 같은 영화에 출연한 지나 롤랜즈는 5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 1982년 시상된 2회 시상식에서는 《Only When I Laugh》에 출연한 제임스 코코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그는 같은 해 54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에도 '''같은 작품의 같은 캐릭터'''로 후보에 올랐다. * 1984년 시상된 4회 시상식에서는 《Yentl》에 출연한 에이미 어빙이 후보에 올랐는데, 그녀는 같은 해 5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도 '''같은 작품의 같은 캐릭터'''로 후보에 올랐다. * 1988년 시상된 8회 시상식에서는 [[월 스트리트]]에 출연한 대릴 해나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반면 같은 영화에 출연한 [[마이클 더글러스]]는 6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1993년 시상된 13회 시상식에서는 《뉴시스》의 [[앨런 멩컨]]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는데, 그는 같은 해 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으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 1995년 시상된 15회 시상식에서는 [[총알탄 사나이]] 3편에 출연한 [[O. J. 심슨]]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총알탄 사나이 3편의 미국 개봉일이 1994년 3월 18일이었고, [[O. J. 심슨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시점이 같은 해 6월이었으며, 시상식 당시에는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판결은 1995년 10월 3일) * 1996년 시상된 16회 시상식에서는 《쇼걸》로 최악의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수상한 수상한 [[폴 버호벤]]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했다. 버호벤은 '''"조국 [[네덜란드]]에서도 [[쓰레기]] 감독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서도 듣다니 이제 미국은 제2의 조국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좌중을 폭소시켰다. 그는 나중에 관계자들과 술자리도 가졌다고 한다. * 1998년 시상된 18회 시상식에서는 [[포스트맨(영화)|포스트맨]]의 각본가 브라이언 헬걸런드가 각본상을 수상했는데, 그는 같은 해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L.A. 컨피덴셜》로 각색상을 수상했다. * 1999년 시상된 19회 시상식에서는 일본의 [[고지라]]를 리메이크한 [[고질라(1998)|고질라]],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이코(영화)|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사이코, 동명의 영국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어벤저스(영국 드라마)|어벤저]]가 리메이크 or 시퀄 상을 수상했다. 세 작품 모두 원작을 파괴한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2002년 시상된 22회 시상식에서는 [[드루 배리모어]]의 전 남친이자 《로드 트립》에 출연했던 [[톰 그린]]이 《프레디 갓 핑거드》라는 영화로 최악의 영화상, 최악의 감독상[* 그린이 직접 이 영화를 연출했다.], 최악의 남자배우상, 최악의 각본상을 휩쓸었다. 그는 시상식에 직접 온 것도 모자라 '''자기가 직접 준비해온 레드 카펫을 펼쳤다.''' 게다가 "이건 일부러 못 만든 영화다"라고 한 뒤 시상 소감 자리에서 윌슨이 "만약에 이게 일부러 못 만든 영화라면 이건 그중의 《[[시민 케인]]》임"이라고 까자[* 영화인들의 대부분이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 명작이다. 즉 윌슨의 말은 "너처럼 영화를 못 만들기도 어렵겠다!"의 의미.] 그린은 "알아. 내가 이 영화 찍을 때부터 이 상을 받고 싶었으니까."라고 맞대응했다. * 2005년 시상된 25회 시상식에서는 [[캣우먼]]으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 베리]]가 실제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베리는 시상식에서 우는 여배우들을 패러디하면서도 '''"훌륭한 패자가 될 수 없다면 훌륭한 승자 역시 될 수 없다"'''[* 할리 베리는 몬스터볼(2001)로 흑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커리어는 캣우먼 하나로 인해 개박살이 났고 이후는 알다시피...]라는 [[명언]]을 남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윌슨은 그녀에게 "재능있고 아름다운 배우이시면서 '''왜 그딴 영화를 선택했나요'''"라고 말했다. 정말로 대중들에게 그렇게 보였기 때문에 《캣우먼》의 충격이 더더욱 강했다. 이름값 높은 명배우 이름 믿고 영화 보러 갔더니 똥을 준 격.] 하지만 "그렇지만 실은 날 여기로 불러온 라즈베리 관계자들 다 엿먹이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매니저를 불러 사람들 앞에 소개하면서 "정말 좋은 매니저예요. 그런데 [[https://www.youtube.com/watch?v=U-7s_yeQuDg|제발 다음에 영화 제의를 수락할 땐 '''먼저 대본 좀 읽어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2009년 시상된 29회 시상식에서는 [[우베 볼]]이 《터널 랫츠》, 《포스탈》, 《왕의 이름으로》 세 작품으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왕의 이름으로》는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왕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릴리 소비에스키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포스탈》에 출연한 번 트로이어와 (본인 역으로 직접 출연한) 우베 볼, 《왕의 이름으로》에 출연한 버트 레이놀즈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우베 볼과 그의 영화에 나오는 모든 배우들, 카메라, 각본'''이란 이름으로 '''최악의 스크린 커플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결국 '''최악의 감독상'''과 '''최악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 2010년 시상된 30회 시상식에는 《스티브에 관한 모든 것》(All About Steve)에 출연한 [[산드라 블록]]이 직접 참여하여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고 참석자 전원에게 《스티브에 관한 모든 것》 DVD를 나눠준 후 "촬영 대본까지 줄 테니 내가 어떻게 연기했어야 하는지 설명하면 즉석에서 연기해 보일게요. 내가 왜 이 영화로 이 상을 받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러지 않으면 난 내년에 이 상을 반납할 겁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다음 날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최초로 한 해에 골든 라즈베리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동시에 수상하는 배우가 되었다.''' 배우 외의 영화인을 포함하면 작곡가 앨런 멩컨과 각본가 브라이언 헬걸런드에 이은 세 번째 동시 수상자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256112-089AF4BC000005DC-676_468x473.jpg]] DVD를 한 박스 가져와 청중들에게 나눠주는 [[산드라 블록]] * 2012년 시상된 32회 시상식에서는 [[애덤 샌들러]]가 주연한 《[[잭 앤 질]]》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역사상 한 영화가 모든 부분을 전부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시상 부문은 아래와 같은 10개였는데, 모두 이 영화가 받은 것이다. 참고로 샌들러는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 최악의 영화: 잭 앤 질 * 최악의 주연(남): 애덤 샌들러 * 최악의 주연(여): 애덤 샌들러 * 최악의 조연(남): [[알 파치노]] * 최악의 조연(여): 데이비드 스페이드 * 최악의 스크린 커플: 애덤 샌들러와 그의 다른 배역, 알 파치노, [[케이티 홈즈]] 등 * 최악의 프리퀄/시퀄/리메이크 등: 잭 앤 질 - 《[[글렌 혹은 글렌다]]》(Glen or Glenda)의 리메이크. * 최악의 감독: [[데니스 듀건]](잭 앤 질, 저스트 고 위드잇) * 최악의 각본: 잭 앤 질 - 샌들러도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 최악의 스크린 앙상블(조합): 잭 앤 질 '''출연진 전원''' * 2021년 시상된 41회 시상식에서는 [[힐빌리의 노래]]에 출연한 [[글렌 클로즈]]가 후보에 올랐는데, 그녀는 같은 해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도 '''같은 작품의 같은 캐릭터'''로 후보에 올랐다. '''한 작품의 한 캐릭터로 같은 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 동시에 후보에 오른 케이스는 제임스 코코, 에이미 어빙과 더불어 세 번뿐이다.''' 이때 최악의 프리퀄/시퀄/리메이크 등에 대한 상은 [[닥터 두리틀(2020)|닥터 두리틀]]이 받았다. [[https://extmovie.com/movietalk/64943590|링크]] * 2022년 [[브루스 윌리스]]가 다양한 저예산 영화들에서 형편없는 연기를 보여줬다며 그에게 최악의 주연(남)을 부여했으나 이후 이를 취소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는 당시 브루스 윌리스의 자연스럽지 못한 연기가 치매로 인한 실어증에서 비롯되었다는게 밝혀지게 된 것이다. 게다가 이런 병세로 인하여 브루스 윌리스가 은퇴를 선언하게 되자 배우의 건강 상태로 인한 문제임을 명확하게 하고 수상을 취소함과 동시에 사과한 것. * 한편 [[보랏]] 속편에 나온 [[루디 줄리아니]]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마리아 바칼로바]]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 흑인 수상자로는 [[프린스(음악가)|프린스]](감독상, 남우주연상), 제롬 벤튼, 빌 코스비, 말론&숀 웨이언즈 형제, [[에디 머피]],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멜러니 B([[스파이스 걸스]]로 수상), [[머라이어 캐리]], [[할리 베리]], 타일러 페리, [[O. J. 심슨]], [[데니스 로드먼]], [[아흐메드 베스트]], [[리애나]], [[르브론 제임스]] 등이 있다. 히스패닉계 수상자로는 [[제니퍼 로페즈]](부모가 푸에르토 리코계), [[제시카 알바]](부친이 멕시코계), [[아드리아 아르호나]](푸에르토리코계)가 있다. 아시아계 수상자로는 [[M. 나이트 샤말란]](감독상, 남우조연상), 디네시 드수자(감독상, 남우주연상)가 있다. * 감독상을 수상한 여성 영화인으로는 이슈타르의 일레인 메이, 박싱 헬레나의 제니퍼 린치, 무비 43의 [[엘리자베스 뱅크스]], [[뮤직 바이 시아]]의 [[Sia]]가 있다. * 같은 해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의 연기 부문에 동시에 후보에 오른 배우는 39회 시상식까지 총 11명이다.(제임스 코코, 에이미 어빙, [[잭 니콜슨]], [[우마 서먼]], [[크리스토퍼 워큰]], [[알렉 볼드윈]], [[산드라 블록]], [[루니 마라]], [[에디 레드메인]], [[멜리사 매카시]], [[글렌 클로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